The cries of ar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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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es of Art Room is a document that is found in ??? in Yeondu Highschool. It details the events revolving around the Art Room and the diary keeper.
In the original game, this document didn't exist but, The Masterless Diary was present, which is a hint to the Ghost.
In remake ver, Diary Keeper's Baby is added to the School Ghost Stories, also The Masterless Diary is still present.
Compared with The Masterless Diary (Original), some information has being corrected (Ex: partner: Student (presumption) -> Teacher).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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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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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es of ar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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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술실의 울음소리
설현은 Y고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 선생을 짝사랑 하고 있었다. 젊고 재능 넘치는 그 남자 선생님은 설현 뿐 아니라 다른 여학생들이게도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녀는 어떻게 해서든 다른 학생들보다 선생님의 눈에 들기 위해, 미술 시간과 창작 과제에 온 힘을 쏟았다.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제법 있던 편이라,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미술 선생님의 총애를 받을 수 있었다.
설현은 미대로 진학해 보지 않겠냐는 미술 선생의 조언에 따라, 방과 후에 남아 개인적인 지도를 받기 시작했다. 그녀에게는 그런 모든 상황이 꿈만 같았다. 다른 학생들이 모두 귀가하고 고요해진 학교에 남아, 사모하는 미술 선생님과 단 둘이 실기 연습에매진하는 동안 시간은 흘러갔다.
어느 날부터인가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학교의 선생 중 한 명이 학생과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소문은 학생들의 입을 오르내리다가, 선생님들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소문의 진상을 알 수 없었지만, 그로부터 얼마 뒤 그 젊은 미술 선생이 쫓겨나듯 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설현은 한 밤 중에 미술실에 홀로 앉아 있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온 희미한 달빛이 설현의 떨리는 어쌔 위로 내렸다. 그녀는 서럽게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흙을 빚어 만든 인형이 들려있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여자 인형이었다.
특히나 세심히 공을 들인 것 같은 인형의 얼굴은 설현을 많이 닮아 있었다. 설현은 원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그 인형을 노려보았다.
다음날 아침, 학교는 발칵 뒤집혔다. 미술실에서 죽은 여학생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여학생은 수면제를 과다복용 하여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죽은 여학생의 몸 속에는 또 하나의 생명이 자라고 있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 사이에 쓸데없는 소문이 돌지 않도록 입조심을 시켰지만, 어디서 이야기가 새어나갔는지 학교 전체에 죽은 여학생과 아기의 아빠에 대한 추측들이 난무했다.
얼마 전 학교를 떠난 미술 선생의 이름이 수없이 거론되었지만 진실은 끝내 알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뒤로 미술실 근처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사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환청인가 싶을 정도로 작은 울음소리였지만, 나중에는 지진이 난 것 같은 흔들림을 느꼈다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지금도 달빛이 희미한 그믐날 밤이면 미술실 근처에서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아기의 영혼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결코 그 뒤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아기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지 못한다면,
당신을 대신 심연의 어둠 속으로 끌고 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